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뉴스/댓글/비판 (문단 편집) ==== 문화 ==== *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편협한 시각''': 과거 [[아프리카TV]] 정도가 전부였던 인방 문화가 음지에 있던 00년대~2010년대 초반과 달리 시대가 바뀌고 유튜브와 미디어가 발전함에 따라 연예인 못지 않은 유행과 트렌드의 선도와 파급력, 문화적 영향력을 이끌어 이제는 이들이 하는 일도 엄연한 [[공인]]이자 하나의 [[직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연령대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대다수인 네이버 뉴스 특성상 문화 소비층이 대부분 10대~20대인 이들이 절대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여전히 집밖으로 나와 직장이나 일터에서 고생을 해야만 노동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마인드에 틀어박혀있어 '''"집구석에서 편하게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돈 버는 애들, [[탈세|저것들 저렇게 쉽게 돈 벌어놓고 세금은 제때제때 잘 내냐]]"'''라는 둥의 반응으로 이들의 노력을 등한시하고, 거의 '''잠재적 중범죄자에다 돈밖에 모르는 [[인간 말종]] 내지는 능력도 없는 백수들이 할 일 없음 하는 직업'''으로 취급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꼰대|저런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때문에 요즘 애들이 개념없고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둥의 소리를 한다. [[감동란#s-3.1|감동란이 성희롱 피해를 입었을 때는]] 야하게 입었으면 성희롱을 당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반사회적 논리를 펼치기까지 했고, [[랄랄]]이 중학생 후원금 환불을 거절했을 때는 "돈 꿀꺽하려고 안달났다", "지가 뭔데 가르치려 드냐"는 등 인신공격이 쏟아졌다. * '''힙합 가수, 힙합 리스너에 대한 막연한 편견''': 힙합 마니아 층은 10~20대가 많아서 40~50대가 많은 네이버 뉴스 댓글은 힙합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다. 힙합 가수에 대한 논란이 올라올 때마다 논란을 일으킨 인물에 대해서 비판하기보단, '역시 힙스터 기질 어디 가겠나', '힙합 하는 애들은 전부 다 양아치다' ''''힙합 가수들은 모두 범죄자다'''' 같은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잘못은 잘못을 저지른 그 사람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이지,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를 욕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 ''' 비난으로 점령당한 아이돌 기사''': 40~50대가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 뉴스 댓글의 특성 상 40~50대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지지를 받으나 아이돌, 특히 최근에 데뷔한 '''4세대 아이돌'''이 등장하는 기사마다 '''듣보잡'''이라는 비난이 가득하고, 그 외에도 온갖 비난을 한다. 사실상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는 10~20대 층에서 주로 인기있는 가수 중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안 까이는 가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아이돌 그룹의 외국인 멤버를 향한 편견''': 최근 들어서 외국인 아이돌 멤버가 늘어나자, 이들을 근거 없이 무조건 비하하며 아이돌 그룹은 무조건 외국인 멤버 없이 [[방탄소년단]]처럼 한국인들로만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중]] 정서가 심한 한국의 특성상 특히 중국 국적의 멤버들에 대한 비난이 심하고 심하게는 퇴출시켜야 한다는 댓글까지 달린다. * '''[[SNS]]에 적대적인 분위기''':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SNS는 인생의 낭비\'''' 혹은 ''''퍼거슨 1승\'''']]이 [[정신승리|베스트 댓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위치한다.]] [[페이스북]] 등 SNS 매체 사용자는 '페북충', '따봉충'으로 비하를 당하며 SNS를 하는 사람을 관심병자라고 지칭한다. '''근데 정작 그러는 자신들은 네이버 댓글에 그토록 집착하고 있다는 게 함정.'''[* SNS 서비스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는 이용하는 사람의 문제지, SNS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사람이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말하고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리고 SNS로 망했다고 하는 사람은 유명인, 특히 연예인과 운동선수지. 정치인들이 SNS에 막말한다고 망하지는 않는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 [[차명진]] 등의 수많은 사례에서 보듯이 정치인이라도 막말을 삼가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일반인들도 그렇고. 저런 말을 대통령이나 총리가 한다고 한다면 표현의 자유 침해 운운하며 욕했을 것이다. 퍼거슨은 스포츠 감독이니 그런 것이지.] 그 중에서 여초에 진보 성향이 짙은 [[트위터/한국|트위터]]와 '''적대관계'''를 맺고 있다. 네이버 뉴스 댓글 이용자들 대부분이 남초 성향에다가 보수 성향이 짙다보니 이와는 반대로 여초 성향이 짙고 진보 성향이 짙은 트위터 이용자들 특히 여초 이용자들과 극도의 적대관계를 맺고 있으며 네이버 뉴스에서는 트위터를 '''트짹이''', '''페미위터'''라고 비하하고 트위터 여초 이용자들은 '''한남 놀이터''', '''보수애들 집합소'''라며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 페미 단체의 길거리 시위 기사 댓글에서도 보면 네이버 뉴스 댓글란에서 '''페미 쿵쾅이들 납셨네''', '''아따 돼지X들 냄새난다''' 는 등의 비하적인 댓글이 달리자 이에 맞서 트위터 여초 이용자들은 이 내용을 그대로 캡쳐하여 트윗하고 '''이게 네이버 뉴스 한남들 실체임'''이라며 서로를 공격하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여성가족부]] 폐지론에 있어서도 네이버 뉴스 댓글은 대부분이 '''찬성한다'''이지만 트위터는 대부분이 '''반대한다'''로 서로 대립각도 심하다. * '''[[덕혐|반오덕/반취미 감정]]''':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보는 시선 그대로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오덕 문화에 대해 우호적 또는 관대하거나 그러려니 하는 사람도 생각보다는 제법 있기 때문.] 종전에는 이미지 자체로 까이는 일이 많은 전형적인(미소녀 애니메이션) 오타쿠와 [[밀덕]], [[총덕]][* 특히 에어소프트건 덕후들한테 '총싸움놀이 할 거면 입대해라.', '총이 정 쏘고 싶음 [[실탄사격장]]이나 [[군사관광]] 갔다 와라.' 등 이런 반응이 많다.]과 민폐 이미지가 큰 [[철도 동호인]], [[버스 동호인]], [[자전거 애호가]] 등이 주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으며 현재는 [[차덕]], [[컴덕]], [[항덕]], [[사진덕]], [[겜덕]], [[축덕]], [[야덕]], 낚시덕, 코스어, 수집가 등 덕후 전반으로 반오덕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운동이나 산책, 등산, 음주, 쇼핑 등 거의 모든 오프라인 취미[* 일각에서는 실내나 온라인 취미 중 홈파티, 코미디, 개그, 유머 등 오락성과 희화성이 강한 취미에도 [[대봉쇄|시국이 시국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생고생 중인데]] 자기만 웃고 떠들면 고생하는 사람들 기분이 퍽이나 좋겠냐며 아예 '''문화 회의론'''을 제기하는 댓도 가끔 보인다.]가 민폐 취급받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그나마 [[음덕]], [[책덕후|책덕]] 정도가 이 모든 비난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하술한 명품 패션에 대한 편견과 일맥상통하는데, 그나마 성공의 증표 취급이라도 받는 명품과 달리 이쪽은 수집 계열의 경우 '''플라스틱/종이/금속 쪼가리''', 비수집 계열의 경우 '''마이너 컬트/어차피 식을 인기/민폐''' 등의 편견이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이후에는 덕질 상품 중에서 일본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있는 것 때문에 '없으면 쓰지 마. 덕질 안 한다고 안 죽어.' 이런 논리도 나오고 있고 거꾸로 덕후(주로 애니덕후)들이 오덕체까지 써가면서 반격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우스운 점은 다른 뉴스에서는 강도 높은 일뽕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오덕 관련으로는 상술한 "일본 꺼니까 쓰지 마라, 덕질 안 한다고 안 죽는다" 식의 논리에 [[일구이언|은근슬쩍 동조하며 물타기]]하면서까지 오덕을 공격하려고 한다는 것. * '''[[명품]] 패션에 대한 일반화적 시각과 편견''': 최근 들어서는 10대, 20대의 이른바 "[[YOLO]], [[플렉스]]" 문화에 대한 편견들이 매우 심한데, 그 중에서도 젊은 세대의 명품 브랜드 소비의 증가가 주 타겟이다. "철없는 [[급식충]], 돈도 못 버는 주제에 있어 보일려고 허세 떤다, 동네 건달들이 저러고 다닌다" 등의 반응이 보편적이며,[* 물론 '''급식 양아치 패션, 문신돼지국밥육수충''' 등의 인터넷 짤이 생겼을 정도로 명품 패션을 하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모든 명품 패션은 건달이고 양아치라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인 것이다.] 한정판 명품 [[핸드백]], [[운동화]] 등을 먼저 구매하기 위해 매장 앞에 줄을 서고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기사에는 한심하다는 등의 반응과 비난 일색이다. 이미 2000년대 초반 즈음부터 [[샤넬]]과 [[루이비통]] 등의 핸드백은 [[된장녀]], [[김치녀]]의 상징이라는 등의 편견들이 사회적으로 만연해있었다. * '''[[퓨전]] 한국 문화 등에 대한 부정적 시선''': 일단 퓨전 국악, [[개량한복]] 등 현대식으로 퓨전된 한국 문화들을 보면 "저게 무슨 한국 문화냐", "기분 나쁘게 한국 문화에 외국물 들이지 마라", "이게 무슨 한류냐?" 같은 말을 하며 [[국수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자신들의 주관적인 시선을 기본적인 시선이라고 주장해댄다. 또한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가 한참 유행을 끌고, 외국에서도 극찬한다는 기사에다가 "내 주변에 저거 좋다는 사람 못 봤다",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나 좋아할 거 같다", "[[기레기]]의 [[국뽕]]식 [[가짜 뉴스]]" 같은 식으로 폄하하기 바빴다. * '''진보 성향 및 진보 지지 연예인에 대한 비난''': 극우 성향답게 정치인 말고도 연예인 그 중에서도 진보 및 민주당 공개 지지를 선언한 일부 연예인 및 방송인들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도 심한 편이다.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민주당 등 진보 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경우라면 유명세에 상관없이 배신자, 좌파 성향이라는 인신공격적인 댓글이 올라온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광적으로 찬양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스티브 유]]가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영상을 올리자 그를 '''개념 연예인'''이라며 찬양하는 댓글이 한동안 베플이었을 정도다! 물론 지금은 그의 주장이 팩트 체크 되면서 다시 그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주이지만 애초에 정치 성향 하나로 병역기피자를 개념인이라고 찬양하는 내용이 메인이 되는 현상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 * '''해외 활동 연예인에 대한 비난''': 그 중에서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심했는데 특히 '''한일관계 악화 시기나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 등 한일간의 정치적으로 예민해지는 시기'''가 될 때마다 정치와는 관련이 없는데도 '''이 시국에 적국에 가서 활동을 하냐''', '''일본은 우리의 적이다. 이 와중에 감히 적국에 가서 활동을 해?''', '''매국노, 친일파 자식들'''이라는 인신공격적인 댓글이 올라온다. 심지어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순수 외국인 멤버도 예외가 없으며 대표적으로 [[TWICE]]의 일본인 멤버 [[사나(TWICE)|사나]]의 '''레이와 시대 축하''' 기사 관련 댓글만 봐도 '''아무리 일본인이라지만 한국땅에서 왜왕 축하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 '''일본으로 꺼져라'''라는 인신공격 댓글을 퍼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